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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천 개척교회 관련 최소 40명 확진...목사 감염 계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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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 관련 최소 40명 확진…수도권에서 11명 늘어

부평구 교회 목사, 지난달 25∼28일 주변 개척교회 순회

"인천 추가 확진자 4명, A 씨와 직·간접 접촉"

[앵커]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40명까지 늘었습니다.

소규모 교회의 목사가 감염되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지역사회로 퍼지지 않을지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그곳 관련 확진자가 최소 40명까지 늘었다고요?

[기자]
수도권 광역자치단체별로 확인한 내용인데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이곳을 포함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최소 4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