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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럼프 글 방치 저커버그에 안팎 비판…"지도력 중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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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페이스' 제휴 협상 깨고 직원들은 '가상 파업'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논란이 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게시 글에 트위터처럼 경고 표시를 하지 않고 그냥 놔두기로 결정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안팎으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미 CNBC 방송은 1일(현지시간) 온라인 심리치료 애플리케이션(앱) 회사 토크스페이스가 트럼프 대통령 게시 글에 대한 페이스북의 방침에 항의해 제휴 계약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