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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인천 개척교회발 최소 39명…종교시설 집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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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발 최소 39명…종교시설 집합 제한

[앵커]

인천 소규모 교회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산에 지역사회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관내 종교시설에 대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네, 저는 목사와 교인 등 관계자들이 잇따라 감염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한 개척교회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