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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헌팅포차·노래방 등 고위험시설 운영 자제...전자방명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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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헌팅포차,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5명 나와

서울 신촌 감성주점에서도 20대 남성·외국인 등 5명 감염

감염 위험 크지만 '일반음식점'이라 단속·행정명령 제외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로를 알 수 없는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오늘 저녁부터 헌팅포차 등 코로나19 위험시설 8개는 운영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는데요.

고위험시설을 이용할 때는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는 전자출입 명부 제도도 운영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홍대는 헌팅포차나 주점이 많은 곳인데, 실제로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