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부천 거주 인천 개척교회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3명도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부평구 개척교회 신도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가운데 경기 부천에 거주하는 이 교회 신도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인천 부평구 51번 확진자 A(53·여)씨의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이들은 A씨의 남편과 자녀들로 A씨와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