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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천 거주 인천 개척교회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3명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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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부평구 개척교회 집회에 참석했던 목사·신도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가운데 경기 부천에 거주하는 이 교회 집회 참석자의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인천 부평구 51번 확진자이자 목사인 A(53·여)씨의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