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서울 양천구서 개척교회발 4명 확진…KB생명 관련 1명 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인천 개척교회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서울 양천구는 관내 신월동 '부활교회'와 관련된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4명(관내 30∼33번)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양천구 30∼33번은 모두 인천 미추홀구 개척교회에 다녀온 뒤 확진된 양천구 29번 환자(59세 여성, 신월3동)의 접촉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