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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천시 부평구 확진 공무원 2명, 교회·PC방 통해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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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명도 추가 확진…인천 누적 확진자 244명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은 각각 교회와 PC방을 매개로 감염된 것으로 방역 당국이 추정했다.

인천시 부평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본청 소속 공무원 A(42·여)씨가 부평 지역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개척교회 모임이 열렸던 인천시 부평구 성진교회를 조사차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