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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3 확진에도 2차 감염 없다…부산 3단계 등교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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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부모들 '학교 보내기 불안하다' 우려 목소리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고3 확진자(부산 144번) 발생에도 부산지역 고1·중2·초 3∼4학년 등교수업이 3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부산시교육청은 3일 고1·중2·초 3∼4학년이 등교수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현재까지 학교 내 2차 감염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고3 확진자(부산 144번 환자)가 발생한 금정구 내성고를 제외하고 나머지 학교는 계획대로 등교수업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