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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수도권 개척교회 집단감염 확산…신규확진 22명 늘어 누적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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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 확진자 6명 증가…총 15명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 교회 소모임과 종교 행사 등을 고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인천 등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3개 교회, 4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 30명, 서울 9명, 경기 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