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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산 유흥시설 71곳 집합금지 연장…확진자 발생시 방역비 청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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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감염경로 미궁…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등 9일까지 행정명령

10일부터 고위험시설 유흥주점 등 출입자 전자출입명부 본격 시행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개연성이 높은 클럽 형태 유흥시설에 내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2일 "이날 정오까지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71곳(클럽 14곳, 감성주점 15곳, 콜라텍 42곳)에 내렸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오는 9일 정오까지로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