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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내성고 3학년·교직원 음성…1·2학년 8일 등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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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고3 확진자(부산 144번)와 관련해 내성고 고3 학생·교사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앞서 144번 환자 접촉자로 분류된 내성고 학생 73명과 교직원 23명은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에 의해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3학년 학생 109명, 교직원 50명 등 159명도 지난 1일 거주지 인근 병원과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고 지난 2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