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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카타르 LNG선 100척 한방에 수주 ...조선업계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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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국영석유사, 한국 조선업계 3사와 협약

2027년까지 3개 회사 LNG선 건조공간 미리 확보

카타르 "LNG선 100척 이상에 액수 23조6천억 원"

[앵커]
우리나라 조선업체 3사가 오랫동안 공을 들인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 LNG선 건조 계약을 따내게 됐습니다.

이 계약은 한방에 LNG선 백 척, 모두 24조 원에 이르는 대규모여서 조선업계가 오랜 불황을 떨쳐내고 부활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카타르 국영석유사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 우리 조선업계 3사와 영상을 통해 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