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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실 회계' 논란 정의연, 회계담당자 추가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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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부실 회계 공시와 후원금 회계 누락 등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회계 담당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정의연은 2일 오후 홈페이지에 '회계 및 총무업무 담당 실무자 1명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고 이달 15일까지 이메일로 지원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정의연은 자격 요건으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연 활동 취지에 공감하는 자', '회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 우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