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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靑 "G7 참석, 세계 리더국 의미…중국도 반발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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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어젯(1일)밤 전화 통화에서 세계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에 기꺼이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초청이 우리가 세계 리더국 중에 하나가 되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중국도 반발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을 초청한 건 "한국이 세계 질서를 이끄는 리더 국가 중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