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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실적 안 나와? 지렁이 먹어"…中 기업의 엽기적 처벌

등록일 2020.06.02 재생수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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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지렁이 먹인 중국 기업'입니다. 중국의 한 기업이 자신의 직원들에게 살아 있는 지렁이를 먹이는 영상이 공개돼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바로 지렁이입니다. 그런데 이 지렁이를 손에 들고 있던 직원은 이걸 입안에 넣은 뒤 물을 함께 꿀꺽 삼키는데요. 옆에 있는 다른 직원은 차마 먹을 수 없는 건지 계속 옆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엽기적인 일이 일어난 건 이 직원들의 지난달 실적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의 '3단계 처벌 명세표'를 보면 '15분 동안 화장실 청소하기' 같은 벌도 있었는데 '지렁이 삼키기'와 '미꾸라지 삼키기' 등 말도 안 되는 비인간적 처벌이 버젓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측은 "돈이 공짜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라는 매우 황당한 입장을 내놨는데요. 회사의 한 간부는 "회사에 들어오면 당연히 실적을 올려야 한다"며 "실적이 좋으면 인센티브를 받고 실적이 나쁘면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니냐"며 적반하장의 반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런 갑질 근절하지 못하면 영원히 후진국 소리 듣는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람 있었죠~ 다 부메랑이 될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FinTV)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BS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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