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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영상] 제이미 폭스도 할시도 거리로…"우리는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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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사망과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가 전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제이미 폭스, 할시 등 유명 연예인들도 거리로 뛰쳐나가 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흑인 배우 제이미 폭스는 시위 진앙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로 날아가 시위대에 합류, "우리는 지금 두렵지 않다"는 구호를 외쳤으며, 팝스타 할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위에 동참했다가 최루탄과 고무탄 세례를 맞기도 했는데요.

한편 미국 음악방송 채널 MTV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을 추모하기 위해 1일(현지시간) 오후 방송을 멈추고 8분 46초간 검은색 화면만 송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미애>

<영상: 로이터·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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