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수사 검사들 무혐의 처분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수사 검사들 무혐의 처분

[앵커]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당시 증거 조작 등에 가담한 혐의로 고소당한 검사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과거사위원회 결론과는 배치되는 결과가 나온 건데요.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탈북자 유우성씨는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하며 탈북자 관련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 등으로 2013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