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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美, 잘못된 경찰 관행과 사법제도 개혁 요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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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인 경찰관의 가혹 행위에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곳곳에서 7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잘못된 경찰 관행과 사법 제도 개혁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격렬한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근본적인 개혁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