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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야구에 산다 8구 : LG 라모스…현재 세계 최고의 타자
LG 트윈스가 지난 몇년간 이어진 외국인 타자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로베르토 라모스 선수가 LG의 타선을 완성했기 때문입니다.
라모스는 올시즌 21경기에 홈런 10개를 기록하며, 화려한 초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야구에 산다]에서는 ‘각 구단별 성적 분석’, '마이너리그 재앙과 메이저리그 갈등', ‘SK 와이번스 이흥련 선수 폰터뷰’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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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지난 몇년간 이어진 외국인 타자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로베르토 라모스 선수가 LG의 타선을 완성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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