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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민주, 공수처 표결 기권한 금태섭에 '뒤늦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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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국회 발제



[앵커]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금태섭 전 의원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처리 과정에서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는 논리가 되겠습니다. 관련해서 논란도 커지고 있는데, 조 반장 발제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 김남국, 금태섭처럼 소신 정치?…소신의 뒤끝 '징계' >

21대 국회 의원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내기 정치인들도 여의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비록 스포트라이트는 한쪽으로 쏠렸지만, 저마다 가슴에 품은 포부가 당당합니다. 이분도 롤 모델까지 꼽아가며 초선 의원으로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