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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로또 1등 48억, 1년 기다리다 결국 국고에 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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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로또 1등 당첨 확률이 800만 분의 1 정도 된다고 합니다.

보통사람에게는 평생에 한 번도 어려운 행운인데요, 48억 원짜리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6월 1일 제861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 충북 청주의 로또 판매점입니다.

가게 앞에는 1등 당첨을 축하하는 배너가 걸렸습니다.

당시 1등 당첨금은 평소 당첨금의 2~3배 수준인 48억72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