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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진술' 인천강사발 확진자 80명 넘어

등록일 2020.06.02 재생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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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진술' 인천강사발 확진자 80명 넘어 [앵커] 방역당국을 속인 거짓말 한 마디가 되돌릴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직업 등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발 코로나 확진자가 벌써 80명을 넘어섰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킹클럽입니다. 지난달 황금연휴 이곳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거짓말 한 마디가 확산의 불씨가 됐습니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직업과 동선에 대해 거짓으로 진술하고 학원 강의 사실 등을 숨긴…" 실제 직업과 동선이 드러나기까지 확진 초기 나흘간 방역망이 뚫렸습니다. "이 분이 과외를 간 어머니랑도 대화를 했고 다시 학생이랑 또 과외를 했기 때문에…" 접촉자가 다시 접촉자를 낳고, 확진 판정이 잇따랐습니다. 또 택시와 노래방, 뷔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다시 수도권 전체로 감염이 이뤄졌습니다. "이태원 클럽 사례에서도 인천 학원강사 최초 확진판정 이후 19일 만에 7차 전파까지 이어졌고…" 이 강사의 거짓말이 아니었다면 상당수는 감염을 피할 수도 있었을 거라는 관측입니다. "이 사례(인천 학원 강사)로 인해서 추가로 발병한 사례는 한 8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인천시는 해당 강사를 경찰에 고발한 상태로, 경찰은 이 강사가 퇴원하는대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zizo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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