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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공수처 기권' 금태섭 징계에 이해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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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기권' 금태섭 징계에 이해찬 "불가피"

지난해 12월 공수처 법안 표결에서 기권표를 던졌던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전 의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금 전 의원 징계가 과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해찬 대표는 오늘(2일) 기자회견에서 "공수처 찬성은 불가피한 강제 당론이었다"며 "당론을 안 지켰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강제 당론으로서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2월 금 전 의원에 대한 당원의 징계 요구서를 접수한 뒤 지난달 말 회의를 통해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금 전 의원은 이번 징계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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