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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늘 서울 확진자 8시간만에 14명 증가…누계 89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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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 학원 강사 감염경로는 쿠팡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89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878명에서 14명 늘어난 규모다.

시는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해외접촉 관련 1명, 중구 KB생명보험 영업점 관련 2명, 인천 개척교회 관련 4명, 산발적이거나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기타' 7명 등으로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