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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인천 개척교회 모임 확진자 접촉한 서울 강서구 50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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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해 서울 강서구 거주자가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부천시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거주자인 A(58·남)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공항동 거주 50대 남성 B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