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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개척교회 조사 나갔던 공무원 확진…부평구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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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부평구에서는 구청 공무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 구청 건물이 모레(4일)까지 문을 닫게 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감염자가 여러 명 나온 부평의 교회에 현장 조사를 나갔던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낮 인천 부평구청, 정문 진입로가 막혔습니다.

[지금 구청이 폐쇄돼서 업무를 못 봐요. (그러면 오늘 (구청에서) 오라는 건 어떻게 되나요.) 11시에 확진자가 나와 가지고….]


오늘 오전 본청 6층에 근무하는 직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