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힘겹게 싸웠는데…대구 내 간호사엔 '코로나 수당 0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JTBC는 어제(1일) 영웅이란 찬사 뒤에 가려진 간호사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보도했습니다. 오늘도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대구에 있는 병원에 소속돼 방역과 치료의 최전선에 섰던 간호사들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감염 걱정을 무릅쓰고 코로나19와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온 3천여 명의 간호사들은 원래부터 대구의 병원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코로나 수당을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