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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부-대구 '핑퐁'만…수당서 제외된 현지 의료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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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수당'은 비상이 걸린 대구의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서 국회와 정부가 내놓은 응급 처방이었습니다. 하지만 대구의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석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을 어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월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의료진이 너무 고생한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