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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사명감에 버텼지만 현실은…" 동산병원 간호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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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진은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몰렸던 대구의 동산병원을 찾았습니다.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꺼낸 여러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전다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입니다.]

'그럼에도 꺼지지 않은 병원 24시'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손길이 바쁩니다.

3인 1조로 병동에 들어가서 간병부터 심지어 시신 처리까지 모두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