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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주차 시비 후 밤새 입구 막은 입주민…700세대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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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장 입구를 밤새 자신의 차로 막아버렸습니다. 주차 등록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생긴 일입니다. 7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입구입니다.

흰색 옷에 검은 마스크를 쓴 중년 여성에게 주민들이 항의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