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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쿠팡 직원식당 조리사 숨져…"독한 청소약품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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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안 쿠팡 물류센터 직원 식당에서 일하던 조리사가 청소 작업을 하던 중에 쓰러져서 숨졌습니다. 유가족은 평소에 청소 약품이 너무 독하다면서 고통스러워했다고 주장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천안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입니다.

어제(1일) 오후 3시쯤 이곳 직원 식당에서 청소를 하던 30대 여성 조리사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