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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특급 슈터'로 크는 이현중…"기다려라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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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학 농구 무대에서 뛰는 이현중 선수가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급 슈터'로 쑥쑥 성장하며 NBA를 향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스테픈 커리의 모교 데이비슨대에 입학해 국내에서 화제가 됐던 이현중은 NCAA 진출 첫해부터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기 평균 21분 출전해 8.4득점을 기록하며 지구 신인 베스트 5에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