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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집합제한 명령에 결혼식장 '당혹'

등록일 2020.06.02 재생수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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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기도가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만 영업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특히 갑작스러운 결정에 결혼식장에는 예비부부들의 예약 취소나 연기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다음 날. 결혼식장에는 예약했던 결혼식 연기나 취소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예비부부들은 며칠 안 남은 결혼식의 연기나 취소가 쉽지 않고, 식장 측도 가뜩이나 힘든 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결혼식장 대표 : 가장 많은 건 연기 그다음에 인원을 줄여달라고 하는 것, 그다음에 취소 이 세 가지가 많고. (정부 지원이 있지만) 그리고 자격도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여러 가지로 많이 따지고 준비해야 하고 그래서 저도 포기했어요.] 장례식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례식장 직원들이 빈소 주위와 출입구 등에 수시로 소독약을 뿌립니다. 경기도의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라 방역 소독이 더 철저해졌습니다. [최규선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소장 : 가족 중심의 최소한의 장례를 치르고 또 조문객도 최소화하고 음식을 먹을 때는 한 줄로 앉아서 서로 대면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했습니다.] 물류센터나 콜센터 등도 자체 방역을 강화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명령을 어기거나 위험이 커지면 폐쇄 조치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큰 희생을 막기 위해선 비난을 감수하고 책임지겠다고 강조해 일부 반발이 있더라도 집합제한 명령을 철회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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