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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22명 추가…"71%가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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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코로나 관련 소식입니다.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오늘 하루만 22명 추가되면서 4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1%가 무증상 감염이어서 방역당국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양천구의 한 교회. 오늘만 이 교회에서 확진자가 4명 발생했습니다.

인천 개척교회에 다녀온 50대 신도가 이 교회에서 4시간가량 머물면서 집단감염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