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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개척교회 점검하다 공무원 감염…인천 부평구청 긴급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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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대로 '인천 개척교회 발' 확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교회를 점검하던 부평구청 공무원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해당 구청을 긴급 폐쇄했습니다. '쿠팡발' 여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평구청 앞 잔디 광장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긴급 설치됐습니다. 구청 공무원과 입주 직원 등 1100여 명이 검체 검사를 받습니다.

부평구청 공무원 42살 A씨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