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프로야구에선 2번타자가 대세입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4번 못지않게 맹타를 휘두르면서 전성시대를 맞은 건데요.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4할에 달하는 고감도 타율을 과시 중인 LG 주장 김현수, 잘 치고 잘 달리는 키움의 김하성, 지난해에 이어 올시즌 최다안타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의 페르난데스.
KBO를 호령하는 강타자들의 공통점, 바로 2번타자입니다.
김현수는 장타와 단타 가릴 것 없이 각종 타격 순위에 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고, 페르난데스는 4할 타율에 5할 출루율, 6할 장타율이라는 괴물 같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 프로야구에선 2번타자가 대세입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4번 못지않게 맹타를 휘두르면서 전성시대를 맞은 건데요.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4할에 달하는 고감도 타율을 과시 중인 LG 주장 김현수, 잘 치고 잘 달리는 키움의 김하성, 지난해에 이어 올시즌 최다안타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의 페르난데스.
KBO를 호령하는 강타자들의 공통점, 바로 2번타자입니다.
김현수는 장타와 단타 가릴 것 없이 각종 타격 순위에 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고, 페르난데스는 4할 타율에 5할 출루율, 6할 장타율이라는 괴물 같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