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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 대통령, 중장 진급자 16명에 '수치' 수여…"포괄적 안보로 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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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장 진급자 16명의 삼정검(三精劍)에 수치(綬幟)를 매어주는 수여식을 가졌다.

삼정검은 장군을 상징하는 검이고 수치는 끈으로 된 깃발로 보직과 계급, 이름, 대통령 이름이 새겨져 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뒤 간담회에서 "수치에는 오랜 세월을 군에 몸바친 헌신과 긍지, 명예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