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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발묶인 면세품들, 오늘부터 온라인·오프라인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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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 항공편 급감에 따라 최악의 상황에 몰린 면세점 업계를 돕기 위해 정부가 재고 면세품 가운데 일부를 통관 절차를 거쳐 국내에서 판매하도록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3일)부터 신세계면세점이 4개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2%가 감소한 207만여 명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