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해찬 "한명숙 재판 의구심...재심은 쉽지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유죄 확정 판결 과정에 대해 의구심이 많았다며,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한 전 총리 사건을 맡았던 2심 재판부가 새로운 증거 없이 유죄로 판결을 뒤집은 데다, 검찰 소환 횟수와 비교해 조사 기록이 얼마 없다며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재심은 청구 절차가 복잡해 현재로써 쉽지 않다며, 검찰과 법무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