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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끝판왕' 오승환, 1군 선수단 합류...다음 주 복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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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중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리는 삼성 오승환 선수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무대를 모두 누비며 399세이브를 거둔 '끝판왕'의 복귀가 초읽기에 돌입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시작 2시간여를 앞두고 오승환이 구단 버스에서 내려 야구장으로 들어갑니다.

경산에서 재활과 훈련에 전념하던 오승환이 다음 주 징계 해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1군 적응에 돌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