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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 관련 감염 속출…수도권 확진자 50명↑

등록일 2020.06.03 재생수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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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개척교회 부흥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벌써 50명을 넘었는데 서울의 개척교회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개척교회의 집단감염이 시작된 지 사흘째인 오늘(3일) 관련 확진자가 50명을 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 등불교회에서 목사와 신도 16명이 부흥회를 가진 뒤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어제 하루만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이 3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2명, 경기 9명입니다. 특히 어제 서울 양천구에서는 관내 개척교회인 부활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4명 더 나왔습니다. 모두 인천 미추홀구의 개척교회를 방문했던 교인과 접촉한 사람들입니다. 이 교인은 지난달 26일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28일 부활교회에서 4시간이나 머문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 소재 교회 목사는 검사를 받기 전인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의 한 요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원을 폐쇄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입소자와 직원 57명을 전수검사했습니다. 부흥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를 통한 추가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어 확산세가 계속되지 않을까 방역당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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