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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백악관 보안 강화 불구 시위 여전...뉴욕 통금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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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대 동원 진압 선언, 오히려 시위 자극"

뉴욕시, 경찰력 8천 명으로 늘려 대비…약탈 기승

[앵커]
미국 백악관이 주변 시위 장소에 쇠 울타리를 설치하고 주변 도로를 통제하면서 보안 강화에 나섰지만, 시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십 년 만에 야간 통행금지에 들어간 뉴욕에서는 밤사이 오히려 약탈과 폭력이 심해지면서 통금 시간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 워싱턴DC에서 시위 장소가 된 백악관 정문 앞의 라파예트 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