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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앵커리포트] 이제 앱으로 현금 뽑고 잔돈은 내 계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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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플라스틱 카드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은행 예금을 현금으로 찾을 수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걸까요? 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바로 휴대 전화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현금카드서비스입니다.

은행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해당 앱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을 켜서 CD/ATM에서 내 계좌로 현금을 빼거나 넣는 일부터,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물건을 산 뒤에 번거로운 거스름돈이 남더라도 내 계좌에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을 중심으로 14개 은행과 농협, 수협 등이 금융공동망을 갖췄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시스템 구축을 추가로 마친 뒤 더 많은 은행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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