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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집에서 자고 있다 체포된 서울역 폭행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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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 전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어제(2일) 붙잡혔습니다. 중상을 입은 이 여성 말고도 다른 사람들을 막 밀치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추가 피해자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포승줄에 묶인 남성이 유치장으로 가기 위해 걸어 나옵니다.

이른바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 용의자 32살 이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