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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장영상] 정 총리 "전쟁 때도 천막 수업...등교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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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 국무총리]
오늘 178만 학생들의 3차 등교 수업이 시작됩니다. 다음 주에 중1과 초5, 6학년생까지 등교하게 되면 모든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일이기에 관계기관과 선생님, 학부모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5월 한 달간 학생들이 감염된 사례는 모두 70건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통한 감염은 아직까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방역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모두가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