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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1년 안 찾아간 로또 1등 당첨금 48억,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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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1회 로또 1등 당첨자, 48억 원 수령 안 해

로또 1등 당첨금 48억 원 국고에 귀속

제864차(지난해 6월 22일)도 수령 마감시한 임박

지난해 6월 1일 제861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 충북 청주의 로또 판매점입니다.

가게 앞에는 1등 당첨을 축하하는 배너가 걸렸습니다.

당시 1등 당첨금은 평소 당첨금의 2~3배 수준인 48억7200만 원.

80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대박의 행운을 거머쥐었지만, 주인공은 끝내 돈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당첨 후 1년 안에 서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당첨금을 수령해야 하는데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