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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등교 인원 3분의 1 유지한다지만…학부모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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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78만 명, 3차 등교 시작

<앵커>

오늘(3일)부터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교 중지된 학교가 많다 보니 학부모들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 178만 명이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고등학교는 모든 학년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전체 학년 중 3분의 2가 대면 수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