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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친절한 경제] 저물가 모르는 식탁…코로나 물가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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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오늘(3일)도 권애리 기자 함께 합니다. 권 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제자리걸음을 했는데, 유독 먹거리 물가만큼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기자>

네. 물가가 전반적으로 주춤한 것은 사실인데요, 장 보시는 주부들, 찬거리 가격을 매일 제일 가까이에서 보시는 분들은 "진짜 그런가? 지금 물가가 안 올라서 문제인가?" 갸우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