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날씨] 영남 올여름 첫 폭염특보...경산 32℃·대구 3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조금 전 대구와 경북 청도, 김천, 경산 등 6개 시군, 그리고 경남 창녕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발효 시각은 내일 오전 11시입니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 기준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집니다.

오늘 경산의 낮 기온이 32도, 대구 31도까지 치솟겠고, 이 지역은 내일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서울도 오늘 28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